[일할 때 손에 쥐고 있어야 할 5가지 키워드]
#아티클공유 By @눈물 님 - 7월 스터디 결과물
(원문 : 마케터초인님의 브런치 글)
1️⃣ WHY - 일의 의미
- 이 일을 왜 하는지 의미를 생각하며 일을 시작하고 진행시킨다.
- 리더나 상사는 이 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충분히 설명을 제공해주어야 한다.
- ‘일단은 그냥, 이유는 나중에’ 라는 말은 구성원들에게 어필될 수 없다.
- 일의 의미를 만들 수 없다면 시작 자체를 고민해보아야 한다.
- 일의 의미 정의가 시작이다.
2️⃣ CONTEXT - 일의 맥락
- 일의 배경과 다양한 이해관계를 이해하며 일을 시작하고 나아간다.
- 어디로부터 시작되었는지, 누구를 위해 필요한 일인지, 데드라인은 언제까지인지, 리소스는 누가 태우고, 의사결정은 누가 리드하는지 등등 정리를 하자.
- 일의 실체가 드러나고 여러 복합적인 관계 속에서 말끔하게 일을 해나갈 수 있다.
- 이 과정이 없다면 이해관계가 엉키고 이걸 해결하는 과정에서 추가 리소스가 소모될 수 있다.
3️⃣ OPEN & END - 일의 시작과 끝
- 일은 항상 계획으로 시작해서 결과의 정리로 마무리한다.
- 바쁘다는 이유로 계획하지 않는 것, 시간이 없어서 결과를 정리하지 않는 것은 일의 미완을 의미.
- 처음엔 이 과정이 어렵거나 불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다.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 놓은 시작과 끝은 다음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을 이끈다.
- 일을 잘하는 사람의 공통점을 보면 일의 시작과 끝이 남다르다.
4️⃣ GIVE & TAKE - 일의 교환
- 다양한 이해관계자, 파트너사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생각하며 일을 나아간다.
- 일방적으로 한쪽만 TAKE를 한다면 관- 계가 지속될 수 없다. 필요한 것과 줄 수 있는 것의 등가교환을 잘 만들어내는 역량이 필요하다.
- 교환의 과정에서는 합리적인 가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수적이다.
- 이 가치 거래를 제대로 할 수 없다면 브랜드와 비즈니스의 존재감은 점점 약해져 갈 것이다.
5️⃣ BIG & SMALL - 일의 크기
- 어떠한 일을 시작/판단할 때 크게 키우면 좋은 일인지 최소화해서 할 일인지 구분하며 일한다.
- 일을 할 때 ‘새로 마주하게 되는 일의 크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’ 을 자주 한다.
- 리소스가 넘쳐나는 것이 아니라면 가용한 리소스 내에서 우선순위를 판단하며 일을 시작해야 함.
- 큰게 중요하고, 작은게 덜 중요하다는게 아니다. 마치 일의 공격과 방어와도 같아서 각각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. 큰 일과 작은 일의 밸런스를 잘 잡아야 한다.
💬 운영자의 코멘트
안녕하세요, 오늘은 UX/UI 분야의 지식은 아니지만 포지션에 관계없이 일을 할 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가 담긴 아티클이 올라와 정리해보았습니다. 부담없이 읽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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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이 글은 스터디에서 @눈물 님이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* 멤버 분들은 이렇게 매주 UX/UI리뷰, 북리뷰, 아티클공유 중 원하는 방식으로 챌린지에 참여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.
*기획자,디자이너,취준생 등 직군 연차 관계없이 UX UI에 관심있다면 누구나 스터디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. 스터디에 합류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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