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클리 UX/UI 분석 챌린지

한국 VS 일본 웹사이트 디자인, 무엇이 다를까? #아티클공유 By @누워있는 하마 - 8월 챌린지 결과물 (원문 : DesignDB 아티클) ✅ 일본의 웹사이트, 한국과는 무엇이 다를까? - 한국과 일본 웹사이트 비교 시 눈에 띄는 차이점은 사이트의 첫 페이지에서 텍스트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의 양이다. - 한국 웹사이트는 시각적 요소를 강조한 이미지를 중심으로 스크롤을 통해 화면을 이동하면서 상세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반면 일본 웹사이트는 다량의 정보를 첫 페이지에 한 번에 전달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. ✅일본의 웹사이트, 왜 다를까? 1️⃣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배치 선호 - 한국 기업은 제품의 이미지를 중요시하여 큰 사진을 화면에 배치하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반면 일본은 제품의 효과..

[Airbnb의 디자인에서 배울점 10가지] #아티클공유 By @레오 (운영자) - 7월 스터디 결과물 * medium 내 포스팅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. 보다 정확한/구체적인 내용을 보고싶으시다면 원문을 참고해주세요. 1. 사용자 중심 디자인 - 에어비앤비의 디자인은 사용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짐. - 에어비앤비만의 특별한 점은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진화한다는 점. 사용자가 무엇을 필요로 하고 어떻게 느끼는지 파악하여 시각적으로 보기 좋을 뿐 아니라 실용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을 만들었음. - "디자인은 단순히 외형뿐 아니라 작동 방식에 관한 것입니다." - 알렉스 슐라이퍼, 에어비앤비 디자인 책임자 - 에어비앤비는 무엇보다도 사용자 피드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설문조사까지 진행함...

[더 비싼 상품이나 특정 상품의 결제를 유도하는 UX들] #UX #UI 리뷰 - By @레오 (운영자) 💬 살펴볼 것 (1) B2B SaaS 에서 가격 Plan을 고를 때 (2) 혹은 캐쉬/크레딧/토큰 등 구매 과정에서 다양한 가격의 상품이 사용자에게 보여질 때 ‘특정 상품’ 혹은 ‘고가의 상품’을 결제하도록 유도하는 장치들이 있다. 다양한 서비스들에서 어떤 장치를 사용하고 있는지 살펴보자. ✅ 자주 쓰이는 방법 (1) 특정 상품에 Best, Popular, 인기 등의 태그를 붙여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상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(2) 할인 or 보너스 크레딧 제공 등 금전적인 혜택을 제공해서 특정 상품 / 고가의 상품을 선택하도록 유도하기 1️⃣ 특정 상품을 결제하도록 유도 특정 상품의 결제를 유도할 때..

[일할 때 손에 쥐고 있어야 할 5가지 키워드] #아티클공유 By @눈물 님 - 7월 스터디 결과물 (원문 : 마케터초인님의 브런치 글) 1️⃣ WHY - 일의 의미 - 이 일을 왜 하는지 의미를 생각하며 일을 시작하고 진행시킨다. - 리더나 상사는 이 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충분히 설명을 제공해주어야 한다. - ‘일단은 그냥, 이유는 나중에’ 라는 말은 구성원들에게 어필될 수 없다. - 일의 의미를 만들 수 없다면 시작 자체를 고민해보아야 한다. - 일의 의미 정의가 시작이다. 2️⃣ CONTEXT - 일의 맥락 - 일의 배경과 다양한 이해관계를 이해하며 일을 시작하고 나아간다. - 어디로부터 시작되었는지, 누구를 위해 필요한 일인지, 데드라인은 언제까지인지, 리소스는 누가 태우고, 의사결정은 누가 리드..

[10가지 필수적인 UI 디자인 팁] #아티클공유 By @JINJIN 님 *아티클 원문(webflow블로그) 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. 보다 정확한/구체적인 내용을 보고싶으시다면 원문을 참고해주세요. ✅사용자에 대해 이해하세요. -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에 대해 이해하는 것. - 나이/성별 등 정보를 이해하는 것도 좋지만 '어떤 것을 필요로 하고, 그들이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장애물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'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. - 단순히 어떤 것을 원하는지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말자. 깊게 파고들어서 깊은 곳의 니즈를 발견해야 한다. - 사용자와 대화하고 데이터를 분석해서 얻은 인사이트는 수많은 의사결정의 근거가 될것이다. ✅ 사용자가 인터페이스를 어떻게 사용할지 정의하세요. - 디자인을 시작하..

[메타의 텍스트 기반 SNS 스레드(Threads)의 UX/UI 리뷰] (인스타그램, 트위터와의 비교 포함) ✅ 스레드(Threads) 소개 - Threads는 메타에서 출시한 텍스트 기반 SNS로 '메타에서 만든 트위터' 라고 이해하면 쉽다. - 입력할 수 있는 텍스트 길이에 제한이 있어 짧은 호흡의 메시지들을 쭉 답글달아가며 메시지를 남길 수 있고 이는 트위터와 유사한 경험. ✅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Threads를 발견하는 경로 (1) Threads 미설치 사용자에게 프로필 내 메뉴에 빨간점 표기 -> 눌렀을 때 ‘신규’ 태그를 통해 스레드 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유도 (2) 프로필 내 @n 이런 요소가 보임 (스레드의 몇 번째 사용자인지) ✅온보딩 - 프로필 세팅 UX - 직접 입력할 수도 있지만 ..

북리뷰로 넘어가기에 앞서,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. 이 책의 내용은 만능이 아닙니다. 무슨 말이냐면 무작정 아래처럼 커뮤니케이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겁니다. "힉의 법칙에 따르면 선택성의 개수에 따라서 복잡성과 의사결정에 걸리는 시간이 늘어난다는데 메뉴의 개수를 더 줄여야 하지 않을까요? 메뉴를 더 늘리는건 반대합니다." 중국집에서 메뉴를 결정할 때 힉의 법칙에 따라 짜장면과 탕수육과 짬뽕만 팔아야 할까요?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 누군가는 볶음밥도 좋아할 것이고 어향가지도 좋아할 것입니다. 메뉴를 추가할 때는 오히려 아래와 같이 생각해야 합니다. 우리 가게에 누가 오는지 / 사람들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 지 / 어떤 메뉴를 우리가 만들 수 있고 그 때 얼마나 리소스 (돈과 시간) 이 필요한지..

🙌 UX UI 에 대해 잘 몰라도 괜찮습니다! 성장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🔥그리고 지금 바로 신청해서 다음주부터 합류하실 수 있습니다! (스터디 링크 : https://holix.com/ch/bVaKQMNB) 🙌 이 스터디는 어떤 스터디인가요? 위클리 UX/UI 분석 챌린지 클럽에 초대합니다. 이 클럽에선 매주 UXUI 분석 챌린지가 진행되며 매월 초 제가 참여도에 따라 월회비를 환급해드립니다! 💬 왜 이 스터디를 운영하게 되었나요? - 우선 저는 PM으로서 일을 하면서 경쟁사 / 비슷한 섹터의 앱 / 혹은 다양한 앱스토어의 앱을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써보면서 분석하는 습관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. - 결과물을 노션에 정리해보기도, 브런치나 커리어리에 적어보기도 했으나 막상 긴 글로 정리를 하려니 쉽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