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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XUI리뷰

메타의 텍스트 기반 SNS, 스레드(Threads) UX/UI 파헤쳐보기

레오(운영자) 2023. 7. 7. 02:17

[메타의 텍스트 기반 SNS 스레드(Threads)의 UX/UI 리뷰]
(인스타그램, 트위터와의 비교 포함)

 


✅ 스레드(Threads) 소개 

- Threads는 메타에서 출시한 텍스트 기반 SNS로 '메타에서 만든 트위터' 라고 이해하면 쉽다. 
- 입력할 수 있는 텍스트 길이에 제한이 있어 짧은 호흡의 메시지들을 쭉 답글달아가며 메시지를 남길 수 있고 이는 트위터와 유사한 경험. 

 


✅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Threads를 발견하는 경로

(1) Threads 미설치 사용자에게 프로필 내 메뉴에 빨간점 표기 -> 눌렀을 때 ‘신규’ 태그를 통해 스레드 앱을 발견할 수 있도록 유도
(2) 프로필 내 @n 이런 요소가 보임 (스레드의 몇 번째 사용자인지)

인스타그램 사용자가 Threads를 발견하는 경로

 

 


✅온보딩 - 프로필 세팅 UX

- 직접 입력할 수도 있지만 하단의 ‘Instagram에서 가져오기’ 버튼이 있음. 
버튼을 누르면 인스타그램 프로필 정보를 그대로 가져옴.
- 빠른 온보딩을 돕기 위한 장치로 보임.

스레드(Threads)의 온보딩 - 프로필 세팅 UX

 



✅ 온보딩 - 친구 팔로우 UX

- 인스타그램의 친구 목록이 그대로 보임. 
- 팔로우 버튼을 눌렀을 때 Threads 사용자는 팔로우, Threads 사용자가 아니라면 가입 시 자동으로 팔로우함.
- 팔로우 & 팔로우 예약 기능을 동시에 하는 셈. 

스레드(Threads)의 온보딩 - 치구 팔로우 UX

 


✅ 글쓰는 UX 비교 ( vs 트위터)

- 트위터는 글쓰기 버튼을 눌렀을 때 별도의 페이지로 이동. Threads는 바텀시트. 
- Threads는 메시지 포스팅, 공개 범위 설정 버튼이 모두 트위터보다 메시지 입력창에 가까워서 편리했다. 
- 공개범위 설정이 비교적 덜 강조됨. 공개처리를 유도하는 것 같다.

스레드(Threads)의 글쓰는 UX - 트위터와의비교

 

 


✅ 하단 탭바 구성, 주요 메뉴 위치 (vs 트위터)

- Threads : 홈 -> 탐색 -> 메시지 쓰기 -> 활동 -> My
- Twitter : 홈 -> 탐색 -> 스페이스 -> 알림 -> 쪽지 (DM) 마이페이지는 앱 좌측 상단의 프로필 이미지 눌러서 진입.
- Threads는 주요 메뉴들이 모두 하단탭에 모여있어서 편리했다.

스레드(Threads)의 하단 탭바 구성. 트위터와 비교.

 


✅ 알림/활동 탭 UX 비교 (vs 인스타, 트위터)

- 명칭 비교 : 인스타그램 = 알림 / Threads,트위터 = 활동
- 진입점 : 인스타그램은 홈 우측 상단 버튼, Threads와 트위터는 모두 하단 탭을 통해 알림/활동 탭에 진입.
- Threads는 활동 탭 내 모두/답글/언급 등 유형 별로 활동이 요약되어 보인다. 인스타그램은 섞여있다. 

스레드(Threads)의 알림/활동 탭 UX - 인스타그램,트위터와의 비교.

 


✅ 프로필 페이지 UX 비교 (vs 인스타, 트위터)

- 인스타그램은 팔로잉,게시물,팔로워 수 보여줌. Thread는 팔로워 수만 보여줌. Twitter은 팔로잉,팔로워 수 보여줌.
- 그리고 프로필 내 링크의 경우 인스타그램에서는 눈에 잘 띄지만 Threads에서는 잘 안보임. 트위터에서는 없음.
- Threads에서 프로필 내 링크를 눈에 띄지 않게 만든 것은 최대한 Threads 앱 밖으로의 이탈을 막고자하는 의도 같음. 

스레드(Threads)의 프로필 페이지 UX. 인스타그램, 트위터와 비교.

 

 

✅ 탐색 /발견 탭 UX 비교 (vs 인스타, 트위터)

- 인스타그램에서는 바로 썸네일이 보이고 트위터에서는 트렌딩하는 키워드를 보여주어 ‘콘텐츠를 발견’ 할 수 있다. 
반면 Threads에서는 ‘사람을 발견’ 하는데 초점이 맞춰짐. 
- 의도 추론 ) 서비스 초기이기 때문에 크리에이터 발견하는 UX가 마련되어있는 것이 아닐까? 사용자가 쌓이고 콘텐츠가 늘어나면 인스타나 트위터 처럼 콘텐츠를 발견하는 UX가 생겨날 것 같다. 

스레드(Threads)의 탐색/발견 탭 UX. 인스타그램,트위터와의 비교.

 

🎯 '위클리 UX /UI 분석 챌린지' 스터디에 초대합니다. 

* 이 글은 7월 스터디 결과물입니다.@레오(운영자)의 리뷰글을 바탕으로 포스팅을 제작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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